99세까지 88하게/생활건강꿀팁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마남지 않은 수능, 건강관리는 미리미리 해두자구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이제 수능이 완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3 여러분들도, 이제 곧 고3이 되는 2학년 여러분들도 떨리는 기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는 것국영수 위주로 했다던 전교 1등의 말이 더이상 거짓말이 아닌 이유.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처럼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수능 전 컨디션 조절에 가장 중요합니다. 학업 스트레스로 식음을 전폐하거나 폭식을 하는 경우 생체 리듬이 깨져서 수능 당일 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들죠. 수능 전까지는 각 고사 시간에 맞추어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먹어야 할까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C... 우리의 뇌활동과 뇌세포 생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인데요. 어떤 음식에 많이 들어있을까요.. 더보기 가을철 우리를 괴롭히는 건선,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우리 아토피 환자들은 가려움과 피부 땡김 고민이 더욱 깊어지실 것 같아요. 특히 요즘처럼 온도가 급변하는 시기에는 유독 머리 부근이나 손끝 발끝 등이 간지럽고, 두꺼운 각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죠. 흔히 이러한 피부 질환을 '건선'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편강한의원에서 피부질환 건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전적요인-환경적요인건선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단순히 유전적요인이라고 할 수도, 환경적요인만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건선을 면역력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신경 과민 등이 건조한 피부와 함께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건선을 유발하는 것이죠. 물론 이 외에도 피부 외상, 감염, 기후, 심장약이나 고혈압약, 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이.. 더보기 황금연휴 지난 뒤의 명절증후군,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꿀같은 황금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 이틀 째. "(많이 쉬어서) 얼굴 때깔은 뽀얗고 좋아졌는데 출근하는 사람들 모두 나라잃은 표정이다" 라는 출근길 후기도 소소하게 들려오곤 했는데요. 자그마치 열흘의 휴식을 보내고 다들 일상에 적응은 잘하셨나요? 오늘은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명절증후군을 앓고 계신 여러분들을 위한 조그만 건강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명절증후군이란 무엇일까 특정 병명이나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고, 명절을 보내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신체적 피로를 뜻하는 말인데요. 끝없이 밀려오는 가사노동 혹은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가 주 원인으로 꼽힙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은 명절 이후 4일을 더 쉬었으니 사실상 몸이 힘든 명절증후.. 더보기 화목한 추석 VS 뒷골잡는 추석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기분좋은 추석 연휴가 드디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벌써부터 시골집으로 귀성길 행렬을 시작하신 분들도 있을테고, 추석 당일 올라가려고 여유롭게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다들 어떤 추석을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모두다 같은 명절을 보내는데, 다른 모습의 명절을 보내기도 합니다. 왜 추석특집 드라마 속 가족들은 대판 싸우는 것인지, 꼭 대사 속에 '이놈의 콩가루집안' 얘기는 빠지지 않는 건지, 꼭 어른 한 분 뒷목잡고 쓰러져야 그제서야 뭘 잘못했는지 깨닫는 것인지. 시청자들 반응은 '하이퍼리얼리즘'이라며 박수를 치고, 모두들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추석 연휴 준비는... 어르신 뒷골잡지 않는 방법부터 알아놔야하는 거 아닐까" 시청자들.. 더보기 심장질환, 심장만 관리하면 다 되는 걸까요? - '심폐기관'의 비밀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오늘은 심장질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기사"스포츠경향 [한방에~끝!] 심장질환 예방하려면 심폐기능 살펴야"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709051719023&sec_id=561801&pt=nv#csidxdd133852afe8cc292ff9619956b15ea 최근 BBC의 한 다큐멘터리에서 심장건강을 주제로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심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소개된 내용을 살짝 살펴볼까요? 1. 담배끊기2. 활동적으로 움직이기3. 체중조절하기4. 섬유소 섭취하기5. 포화지방 먹지 말기6. 과일과 채소 섭취하기7. 염.. 더보기 생리대 발암물질 논란.. 대안은? - 생리컵과 면생리대가 대신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최근 '도시괴담'처럼 이야기 하나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특정 생리대를 쓰면 생리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이었는데요. 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흡수체의 성능이 좋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기분 탓""단순 건강 상의 문제" 라는 반응을 보였었는데요. 사람들은 이에 대해 그저 웃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나..최근 보도된 기사들은 괴담이 더이상 괴담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리대의 또 다른 얼굴국내 중형 생리대 5종과 팬티라이너 5종을 대상으로 실험했습니다. 그리고 발암물질이 포함된 성분이 검출됐고,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말인 즉슨, 보도되지 않은 생리대에도 문제 성분이 소량 함유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었죠. 그리.. 더보기 날씨의 변덕은 유죄.. 폭우거나 폭염이거나. 여름날씨 왜 이러는 건가요? - 편강한의원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지난 6월, 출장 차 베트남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엄청 덥다가 갑자기 몰려드는 스콜에 비를 피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요. 그때마다 갑작스런 비를 긍정적으로 여기자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바꿔 생각했습니다. 하루만에 오락가락했던 베트남 날씨 "아~ 내가 어디가서 스콜을 맞아보겠어. 여기서 스콜체험이나 하다가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한국에 돌아와 7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익숙했습니다. 별안간 쏟아지는 소나기가. 우리가 소나기라고 부르는 그것이 이제는 그저 '소나기'가 아니라 '스콜'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오히려 베트남의 스콜보다 가끔 더 세차게 내리는 한국의 소나기를 만날 때도 있었습니다. 대체 왜 날씨는 이렇게 극단을 달리고 있는 걸까요? 장.. 더보기 오존주의보 때 야외활동, 괜찮을까요? 마스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얼마전에 오존의 위험성에 대해 포스팅 했던 거 기억하시죠? 미세먼지가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미세먼지도 다시 기승에, 오존까지 새로운 대기오염 원인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그 피해에 비해 알려진 바가 없어 오존주의보가 떠도 야외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미세먼지가니 대기 오존 온다... 눈에 안 보이는 오존, 미세먼지만큼 해로워요"http://pk9988.tistory.com/74 오존층은 좋은 거 아닌가요?학교에서 과학시간에 '오존층 파괴'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는 소중한 물질이었죠. 오늘 이야기하고 있는 '오존'이 그 오존이 맞긴 맞습니다. 다만 오존은 지상에 있을 때와 성층권에 있을 때 그 역할이 다를 뿐입.. 더보기 야외활동 많아지는 5월! 잔디밭의 '야생진드기'를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요새 야외활동이 정말 많아지고 있죠? 저도 얼마전에 소풍용 피크닉매트를 하나 구매했답니다. 그래서 봄나들이갈만한곳을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름의 풍류를 즐기고 있어요. 잔디밭 위에 돗자리 하나 깔아놓고 음악틀어놓고 보내는 초여름의 낮은 정말 낭만적이죠. 그런데 낭만적인 우리의 소풍을 방해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야생진드기입니다. 아무리 야생진드기기피제를 뿌려봐도 사실상 예방법은 맨살이 풀에 안 닿는 것뿐이라고 하니. 대체 이맘때만 되면 우리를 괴롭히는 야생진드기는 어떤 것일까요?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른바 살인진드기라고도 불리는 것 제주에서 살인 진드기에 물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2013년 36명의 환자가 발생한 이후 꾸준히 환자가 늘고 있다는데요. 봄.. 더보기 미세먼지가니 대기 오존 온다... 눈에 안 보이는 오존, 미세먼지만큼 해로워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최근 미세먼지 수치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편강한의원을 찾아주시는 호흡기 질환 환자 분들의 얼굴도 많이 편해지신 것 같아요. 얼마전 미세먼지가 300이 넘는 수치를 보였던 날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100이하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의원 내의 미세먼지 수치를 미세먼지 측정기로 재봤을 때 역시, 많이 줄어들었더라구요. (공기청정기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 덕이기도 하죠!) 요새처럼 정말 야외활동하기 좋을 때도 없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때. 또 하나의 숨겨진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오존'입니다. 오존은 어디서 만들어질까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오는 질소 산화물과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하면서 생기는 2차 오염물질입니다. 자연상태에서 존재하는 오존과는 달리 오염.. 더보기 미세먼지 주의보, 면역력으로 대처 끝!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감기, 천식, 폐렴,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이 질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질병유발 원인이 '미세먼지'라는 건데요. 단기간에 고농도의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기침이나 호흡 시 불쾌감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365일 24시간 숨을 쉬고 사는 존재이기에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숨을 멈추거나 참을 수도 없구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 폐질환을 앓았다면 더더욱 위험하죠. 숨길을 지키자숨이 지나가는 길목인 목 부위의 편도가 바로 숨길을 지키는 열쇠입니다.편도가 튼튼해야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강한 백혈구를 생성해낼 수 있거든요.우리는 미세먼지 외에도 수많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에 위.. 더보기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끝날듯 끝나지 않는 대기오염 안녕하세요! 대기오염을 연구하는 병아리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이제 슬슬 미세먼지가 잦아드는 양상을 보입니다. 물론 역시 오늘도 비온 뒤 황사가 찾아올거라는 예보가 있긴 했지만요. (ㅠㅠ) 이렇게 따뜻해지는 날씨에 들뜨는 마음 전국에서 열리는 꽃축제 일정에들뜨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울상을 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사람들입니다. 꽃놀이의 꽃이 문제가 아니에요꽃가루 알레르기는 꽃가루가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봄꽃 축제의 대부분은 벚나무, 개나리, 진달래, 장미, 목련 등 곤충이 수정해주는 '충매화'로,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아닙니다. 오히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등산에 가서 '코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보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과연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미세먼지부터 검색해보는 병아리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단기간에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는 조치로차량 n부제, 사업장&조업장 조업단축 등을 하는 건데요. 수도권 중 어느 한 권역이라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을 때 2가지 요건을 충족하면시행되는 조치입니다. 그에 따라 차량 2부제가 시행되니 운전자분들이라면 미리 숙지해놓아야 할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esns/220975532576 대책없이 '고등어 때문', '경유차 때문'이라는 미세먼지 보도자료만 나오던 이때조금이나마 개선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책인 것 같아 .. 더보기 만물이 소생하는 봄, 아이들도 자랍니다- 성장의 계절 봄! 안녕하세요! 건강 덕후 병아리,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꽃피는 계절 봄이 불쑥 찾아왔습니다. 편강한의원 서초 본원이 위치한 양재에도 꽃이 활짝 피었는데요.봄맞이 구경을 다녀왔는데 양재천에 벚꽃이 만개했더라구요. 봄은 늘 이렇게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나무, 꽃, 식물들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따스한 봄 기운을 '소양지기'리고 하는데요. 이 기운을 받으면 생동하는 힘이 강해지고 성장호르몬이 듬뿍듬뿍나온다고 해요. 그야말로 '생기'가 넘치는 계절이 바로 봄인 셈이죠. "봄 석달동안 조금 일찍 일어나 아침 뜰에 나가 천천히 산책하라"에서는 봄 석달동안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산책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봄의 생기를 받아들이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농사를 지을 때 봄에 씨앗을 심으면 여름에.. 더보기 나는 봄철감기일까? 천식일까?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날이 풀릴듯 안 풀릴듯, 연일 계속되는 일교차로 콜록콜록 기침나오시는 분들 많으시죠? 기침이 오래갈 때도 아닌데 금세 숨이 차고, 감기 기운은 없는데 목이 칼칼하고 따끔하죠. 우리가 보통 오래가는 감기라고 생각하는 이 증상이 천식일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천식의 초기 증세는 감기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감기약을 쉽게 드실 수도 있는데요.천식이 발병한 상태에서 감기약을 먹을 경우 심하면 혼수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섣불리 감기약을 드시면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기와 천식에 대한 오해가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거죠. 그럼 감기와 천식 사이의 또 하나의 오해는 무엇일까요?바로 감기가 심화되면 천식이 된다는 것! 흔히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