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폐'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본문 바로가기

기력 뚝뚝 여름철 보양이 필요할 때. - 편강한 여름을 위한 가벼운 보양식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요새 정말 덥죠? 점심 한번 먹으러 다녀오면.. 너무너무 기력이 떨어질 때가 참 많아요. 동네 개들도 한껏 지친 모양인지..털썩털썩 누워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반갑다고 고개는 들어주네..고마워..) 겨울에는 겨울대로 건강관리를 하기 어렵지만, 땀도 많이 나고 기력도 떨어지는 여름에는 특히나 보양음식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보양음식들을 보면 대부분 고칼로리가 많은데요. 예전에는 평소에 영양보충을 못하다보니 여름철 '삼복'을 통해 고열량의 음식들을 섭취했습니다. 삼계탕, 장어 등 보양한번 했다하면 천 칼로리를 넘을 때도 많죠. 몸이 무겁고 뜨거워지는 보양음식보다는!그래서 요새 보양음식을 먹으면 몸이 뜨거워지거나 무거워져서 역효과를 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 더보기
야외활동 많아지는 5월! 잔디밭의 '야생진드기'를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요새 야외활동이 정말 많아지고 있죠? 저도 얼마전에 소풍용 피크닉매트를 하나 구매했답니다. 그래서 봄나들이갈만한곳을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름의 풍류를 즐기고 있어요. 잔디밭 위에 돗자리 하나 깔아놓고 음악틀어놓고 보내는 초여름의 낮은 정말 낭만적이죠. 그런데 낭만적인 우리의 소풍을 방해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야생진드기입니다. 아무리 야생진드기기피제를 뿌려봐도 사실상 예방법은 맨살이 풀에 안 닿는 것뿐이라고 하니. 대체 이맘때만 되면 우리를 괴롭히는 야생진드기는 어떤 것일까요?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른바 살인진드기라고도 불리는 것 제주에서 살인 진드기에 물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2013년 36명의 환자가 발생한 이후 꾸준히 환자가 늘고 있다는데요. 봄.. 더보기
상피 세포의 면역력을 깨워라! 비밀은 비타민A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요새 미세먼지로 고민이 너무나 많으시죠? 편강한의원 공식블로그에 찾아와주시는 분들의 패턴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고민이 유독 많으신 거 같아요. 미세먼지는 아주 작은 입자로, 우리 기관지에 파고들어 장기를 망가뜨립니다. 이렇게 무차별적인 공격이 휘몰아칠 때 든든한 성이 있다면 어떨까요? 줄줄 새고 흠집있는 성벽을 보수한다면 훨씬 더 튼튼하게 맞서싸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장기의 든든한 성벽, 상피세포상피세포는 우리의 몸 표면이나 내장기관의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세포입니다. 특히 표면적이 넓은 폐의 경우 상피세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폐 세포의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우리가 흔히 아는 폐질환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가장 기초적인 방어공.. 더보기
[서효석원장의 '대국민 폐건강법' 시민공개 무료강좌] 구로구민회관 편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4월 20일 구로구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서효석원장님의 대국민 폐건강법 시민공개 무료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은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흔히 '장청소'라는 말, 많이 쓰시는데 이번 강연에서는 '폐청소'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폐가 깨끗해지면 분명 우리 몸이 달라진다는 것. 알고 계시겠죠? 이번 구로구민회관 강연에서는 유독 질의 응답이 굉장히 길고 밀도가 높았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질문 하나하나에 신경써가며 대답해주셨구요~ 다른 강연에서는 폐 질환 외에 다른 질환도 많이 언급이 되었는데요.이번 구로구민회관 강연은 '폐 건강법'이라는 이름답게 폐 질환에 관련된 질문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COPD, 폐기종, 폐쇄성 폐질환은 물론이고 콧.. 더보기
봄철 알레르기잡고 벚꽃놀이 가자! 안녕하세요.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이제 3월 말인데 아직도 봄이 오려면 한참 먼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곳곳에 꽃이 터지듯 피어나고 있어요. 가장 먼저 찾아오는 꽃 목련부터 산수유까지...벚꽃 개화소식도 전해지면서 벚꽃놀이 일정도 잡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봄철 알레르기에 몸살을 앓는 분들은 봄꽃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을 겁니다. 피부가 간질거리고 두드러기가 나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계시거든요. 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햇빛알레르기, 꽃가루로 인한 발진이 많습니다. 이럴 때 연고를 바르면 피부가 진정되지만, 끊으면 다시 재발하는 일이 반복되죠. 그렇다고 계속해서 봄철 알레르기 증상에 약물치료를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근본부터 잡자한방에서는 피부 알레르기 역시 '근본치료'의 하나로 본답니.. 더보기
뱃속에서부터 아토피 관리는 시작된다!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얼마 전 사무실 책장을 정리하다가 한의서 중 하나인 를 발견했습니다. 그 책에서는 '스승의 10년 가르침이 엄마의 뱃속 열 달 가르침만 못하다"고 표현하지요. 또한, 태교를 일컬어 '온 집안이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화를 내면 태아의 혈을 병들게하고, 두려워하면 정신을 병들게 하며, 근심하면 기를 병들게 한다고 하죠. 태아는 엄마의자궁 속에서 생각이나 감정을 모두 느끼고 받아들인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태교에 상당히 공을 들였습니다. 못생긴 것, 썩은 것 먹지말고 반듯반듯 예쁜 것만 먹어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닭껍질을 먹으면 아이 피부가 닭살이라더라""게를 먹으면 아이 손가락이 8개씩 나온다더라" "보리차를 마시면 아이가 아토피라고 한다더라" 하.. 더보기
비염 vs 코감기 나는 뭘까? 안녕하세요! 구구입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날씨가 풀리면서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근데...자연의 물뿐만 아니라 콧물도 훌쩍 훌쩍 흘리는 시기가 바로 이때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면서 마지막 꽃샘추위가 사람들 옷깃을 여미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때가 바로 각별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때! 환절기에는 외부 환경의 변화로 우리 몸 속에서도 다양한 불균형이 생기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리를 잡는동안은 어지럽고, 정신없기 마련이니까요. 이때 이로 인해서 질환을 앓기 쉽다고해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감기'입니다. #일주일 이내에 치료되면 #감기감기는 보통 일주일 이내에 왔다가 사라집니다. 감기 초반에 면역력을 조금 신경써준다면더더욱 빨리 떨어질 수도 있는 질환이죠. 우리는 종종 비염과 감.. 더보기
[폐기종]도깨비를 부를 수 없는 그대, 폐기종환자 안녕하세요! 구구입니다. 드라마 속 도깨비 김신은, 주인공 지은탁이 입으로 호~ 불어 불을 끌 때 소환됩니다. 그런데.. 지은탁이 만일 폐기종 환자였다면.. 아마 도깨비를 만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정상적인 폐기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눈 앞의 촛불쯤은 거뜬하게 끌 수 있지만, 폐기종 환자들은 불과15cm앞에 있는 촛불도 끄기 어렵다고해요. 폐 안에 커다란 공기 주머니가 생겨 숨 쉬는 데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곤 하는데요. 평소 숨이 가쁘고 마치 어깨로 숨을 쉬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 폐기종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정상인의 호흡vs폐기종 환자의 호흡정상인의 폐는 들숨과 날숨에 따라 수축했다가 팽창합니다. 하지만 폐기종에 걸리면 폐가 탄력을 잃고 부푼 상태로 있게 되죠.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천명음'이 .. 더보기
[서효석원장의 '대국민 폐건강법'시민공개 무료강좌] 동대문구민회관 편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한달에 두번씩 돌아오는 '대국민 폐건강법' 시민공개 무료강좌!이번에는 동대문입니다. 회차를 거듭 할수록 반응이 뜨겁습니다. 폐 건강 명의 서효석원장님께 마음껏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요. (강연 후 한 시간 동안 마음껏 질문할 수 있는 무료 특강!+_+) 강연 시작전부터 구민회관 대강당을 찾아 미리미리 신청접수 확인을 하시는 등여느때처럼 시민 여러분의 열띤 참여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 시작이 한참남았는데도 속속들이 자리를 찾아 앉으시는 모습..나눠드린 배포물을 차근차근 읽으시며 편강을 만나는 시민여러분의 뒷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질서있게 자리를 찾아서 앉으시는 모습들 그와 함께 강연에서는 폐건강 꿀팁들이 촤르르~ 떨어져 볼펜으로.. 더보기
비염걸린 아이들, 성장이 더딜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요며칠 추운 날씨가 이어지더니 오늘부터 제법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봄 맞을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편강한의원 직원들처럼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누군가는 봄이 오는 것에 질색을 하기도 합니다. 성장과 집중력을 방해하는 적비염때문입니다 한창 새학기를 맞이할 아이들의 봄을 빼앗아간 비염!성장의 기회마저 빼앗아갈 수도 있죠. 게다가 비염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집중력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집중력이 좋지 않으니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미쳐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감기에 한 번 걸리면 성장이 2주 멈춘다"성장학자들은 감기에 한 번 걸리면 성장이 2주 멈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격인 비염에 걸렸다면.. 얼마나 더 힘들까요? .. 더보기
[동작문화복지센터] 강연후기! 안녕하세요 구구입니다. 유독 날씨가 좋았던 2월 첫째주 목요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편강한의원 대표원장 서효석 원장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시간 2시간 전부터 강연장을 찾아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셨고강연 내내 높은 집중력을 보이시는 등, 강연을 준비한 편강 식구들도 기분이 매우 뿌듯뿌듯했습니다 질의응답 참여율도 가장 높았는데요. 겨울이 한창 무르익은 계절이라 그런지, 추운 계절과 관련된 질문이 많았어요. 그 중 하나를 살펴보자면 Q. 외출하고 돌아오면 몸이 너무 간지러워요A. 겨울철 낮은 기온일 때 혈관이 수축됩니다. 그에 따라 혈액순환도 최소화되죠. 그런데 실내로 들어오게 되면, 혈관확장에 따라 혈액순환이 활발해집니다. 간지러움은 거기에서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겨울.. 더보기
[일상속 바둑용어1] 폐 건강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편강-신동아배 바둑대회 절찬리 신청중!! 안녕하세요! 팔팔이입니다. 2월 28일부터 편강-신동아배 온라인 바둑대회의 신청을 받습니다. 커제9단도 편강배에서 우승을 거머쥔 뒤 혜성처럼 부상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행운의 대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작년 2016년도 선물전달식 당시 사진) 그래서 팔팔이는 2월 28일까지 매주 한번씩, 우리 생활 속 바둑용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미생에서 보았듯, 바둑은 우리의 삶과 참 많이 닮아있습니다. 그 이유 때문인지 생활 속에서 바둑용어를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바둑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고 쓰면 더욱 생동감있게 쓸 수 있겠죠? 팔팔이의 일상 속 바둑용어 시리즈를 보시는 여러분의 반응을 예상해보자면 "이것도 바둑용어였어..??" 후후. 그럼 시작합니다! .. 더보기
[강연후기]서효석원장님 종로구민회관 강연 후기!! 안녕하세용 구구입니다 지난주 목요일에는 ​종로구민회관에서 보다 더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고 왔답니다. 바로바로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님이 진행하시는 시민공개 무료강좌인데요. 작년 9월부터 진행된 '대국민 폐건강법 시민공개 무료강좌!' 날이 갈수록 반응이 뜨겁습니다. 강연이 진행되었던 1월 19일은 미세먼지 지수 '나쁨'이었는데요. 걱정을 많이 했던 게, 강연참석자의 대부분은 폐 질환으로 고민이 많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당일날 참석률이 저조할까봐 정말 많이 걱정을 했어요. 하지만... 미세먼지도 이긴 서효석 원장님의 강의!정말 많은 분들이 열띤 참석을 해주셨답니다. 325명의 사전신청접수는 물론, 현장에서도 127명의 현장접수가 있었습니다.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인명은 제폐",.. 더보기
[새해계획] 금연, 여전히 작심삼일 중인가요? 안녕하세요 구구입니다! 새해 계획, 잘 세우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새해계획으로 가장 많이 꼽는 것은 무엇일까? 조사에 따르면 독서, 다이어트, 영어공부, 금연이라고 하네요. 아마 저 4가지가 가장 어려워서.. 매년 누적이 되다보니 그런 게 아닐까 싶지만요! ^^ 작심삼일로 그치게 되더라도 계속해서 금연을 꿈꾸는 이유는, 아마도 금연이후의 신체변화때문일 거예요. 해본사람은 안다는 ‘금연이후의 신체변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0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와 모든 조건에서 동일해진다고 합니다. 근데 그 사이의 금단현상을 버티기가 어렵다고 하죠? 그래서 좋다는 건 귀에 박히도록 들었어도 금연을 성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니코틴이라는 중독물질 때문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습관’ 때문입니다. 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