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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까지 88하게/생활건강꿀팁

[태열과 아토피]우리아이 태열? 혹은 아토피


안녕하세요! 구구입니다. 

아토피비염천식엔 편강한의원! 이라는 대명사답게 아토피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받곤 하는데요. 

2주마다 '대국민 폐건강법' 시민공개 무료강좌를 열고 계신 서효석 원장님. 강연 때마다 태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그만큼 원장님을 찾아뵙는 아기들, 아이 부모님들이 태열과 아토피에 대해 많이 헷갈려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가장 많은 질문, 그리고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인 '태열과 아토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땅을 밟을 즈음 낫는 병 

어릴 때 아이가 긁으면 어른들이 말씀하셨습니다. '놔둬라, 땅 밟으면 낫는다'

그 뜻은 저절로 나이가 들수록 낫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태열'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피부가 붉게 되거나 간지러워 긁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많은 부모들이 아토피를 걱정합니다. 그리고나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가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크림에는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증상이 쉽게 나아질 순 있지만 길게 보면 그리 현명한 선택은 아닙니다.한 번 스테로이드에 길들여지면 증상이 악화될수록 더 많은 스테로이드를 써야할 수 있고, 추후 예기치 않은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태열과 아토피

태열이 아닌 아토피의 경우 피부 밑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대로 배출해줘야 합니다. 털구멍을 통해 기름쓰레기, 땀구멍을 통해 물쓰레기가 빠져나갑니다. 스테로이드는 지금 당장의 가려움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는 말하기 힘듭니다. 순간의 가려움과 발진증상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되는 듯 보일 수 있지만 그 후에는 수많은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죠. 


 


폐와 모발을 주관한다, 폐주피모

태열이든 아토피든,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들어가보면 결국은 '폐'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폐주피모(肺主皮毛)'라고 하여 폐가 피부, 모발을 주관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폐와 기관지, 코, 피부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서 아토피가 쉽게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폐가 열을 받아서 진액이 마르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폐가 허한 체질의 사람이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화학물질, 기타 알레르기 유발 환경을 만났을 때 아토피가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편강한의원에서는 폐를 다스리는 치료로 아토피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혈액을 맑고 서늘하게 하여 폐에 쌓인 열과 독을 제거하는 것이 질환 호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 비염 천식엔

편 강 한 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