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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까지 88하게/생활건강꿀팁

몸이 붓기 시작하는 쿠싱증후군, 그 원인이 스테로이드 때문?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팔팔이입니다. 

평소 건강정보는 구구 본부장이 전달했었는데, 이번만큼은 저를 위한 콘텐츠인만큼.. 

제가 전달합니다. 




쿠싱증후군이란 무엇일까

가수 이은하씨가 앓고 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희귀병 '쿠싱증후군'. 처음들어본 분들이 많은 희귀한 질병일 것 같습니다. 


얼굴이 둥글어지고, 비정상적으로 목 뒤에 지방이 쌓이는 한 편, 복부중심으로 살이 찌고 팔다리는 오히려 가늘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얼굴이 붉고 피부가 얇아지는가 하면 혈압상승이나 골다공증, 골절과 같은 신체 변화가 동반되기도 하지요.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고, 단백질, 지질에서 당질을 만드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 중 하나인 '당질코르티코이드'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나타나는 신장 질환이기도 합니다. 


쿠싱증후군의 원인은? 

쿠싱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8배 정도 많고, 30~40대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호르몬관련 질환이기 때문인데요. 쿠싱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다양하게 꼽히지만, 그 중 하나가 편강한의원의 눈에 띕니다. 바로 스테로이드 과다-장기간 투여입니다.  


스테로이드가 대체 뭔데요?

스테로이드는 '부신피질호르몬'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질환들의 증세를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지요. 하지만 과다복용하면 호르몬과 유사하여 체내의 교란현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 양을 늘려줘야하는 것도 문제되는 부분이지요. 쿠싱증후군 외에도 다양한 질병이 스테로이드에 의해 발병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숨을 위하여

피부가 얇아지거나 홍조가 띄며 피부와 점막에 진균 감염으로 인한 부스럼, 무엇보다 갑작스레 살이 찌고 몸이 부으며, 팔 다리는 그에 반해 얇아지는 경우는 쿠싱증후군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병의 뿌리는 생각보다 먼 데서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오늘 했던 사소한 행동들이 먼 질병으로 발전될 수도 있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근본치료와 병의 뿌리를 아는 것! 

그럼 오늘도 편강한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