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씨의 고민: 오늘도 저는 실수를 해버렸어요.. 내일이 오는 게 두려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누구에게나 그런 하루는 있을 겁니다.
어제도 오늘도 망쳤기 때문에 내일이 두려운 하루
내일은 또 어떤 실수로 망치게될 지 겁나는 하루들.
빨간머리앤이 말했죠.
"내일은 아직 아무것도 실패하지 않은 하루라고 생각하면 기쁘지 않아요?"
하지만, 매일매일 실패하고 자기효능감이 떨어진 상태라면
긍정적인 사고회로가 돌아가지 않는 상황탓에
내일이 온다는 게 무섭고 두려울지도 모르죠.
.
철저한 자기관리새 구구 본부장은 말합니다.
"실수투성이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실수를 안하는 것 뿐!"
하지만
마음만 먹는다고 그만은 아니죠.
반복되는 실수에 마음이 힘들어지는 이유는
나 스스로의 의지에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실수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나를 믿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습관적으로 메모를 하고
시간에 맞춰 할 일이 있다면 알람을 맞춰놓고
무엇보다 나를 믿지 않으며
중요한 일이 있거나 물건을 놓을 일이 있다면
타인에게 공지하고 공유하는 습관들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런 것보다 중요한 것.
"쫄지 말 것!"
마음이 위축된 상태에서 실수가 벌어질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죠.
자기관리새 구구와 여유돼지 팔팔이의 조언 중 어떤 게 더 효과적이셨나요?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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