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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다락방/팔팔이의 공책

[#1. 편파적인 강의실] 당신의 고민상담. 오늘은 무엇이 문제인가요? - 실수가 잦은 내 모습이 싫어요



#곰곰이씨의 고민: 오늘도 저는 실수를 해버렸어요.. 내일이 오는 게 두려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구에게나 그런 하루는 있을 겁니다. 


어제도 오늘도 망쳤기 때문에 내일이 두려운 하루

내일은 또 어떤 실수로 망치게될 지 겁나는 하루들.



빨간머리앤이 말했죠. 

"내일은 아직 아무것도 실패하지 않은 하루라고 생각하면 기쁘지 않아요?"


하지만, 매일매일 실패하고 자기효능감이 떨어진 상태라면 

긍정적인 사고회로가 돌아가지 않는 상황탓에

 내일이 온다는 게 무섭고 두려울지도 모르죠. 




철저한 자기관리새 구구 본부장은 말합니다.

"실수투성이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실수를 안하는 것 뿐!"


하지만 

마음만 먹는다고 그만은 아니죠.

반복되는 실수에 마음이 힘들어지는 이유는

나 스스로의 의지에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실수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나를 믿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습관적으로 메모를 하고

시간에 맞춰 할 일이 있다면 알람을 맞춰놓고


무엇보다 나를 믿지 않으며

중요한 일이 있거나 물건을 놓을 일이 있다면

타인에게 공지하고 공유하는 습관들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런 것보다 중요한 것.

"쫄지 말 것!" 



마음이 위축된 상태에서 실수가 벌어질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죠.

자기관리새 구구와 여유돼지 팔팔이의 조언 중 어떤 게 더 효과적이셨나요?


댓글로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