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나.. 떨고있냐?" 추석 취준생 근황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팔팔이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2017년 한가위입니다. 모두들 풍요로운 추석 보내고 계신지요? 하지만 누구나 즐거운 추석이 불편하다 말하는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네, 바로 취준생, 재수생, 고3, 미혼자녀들입니다. 마치 상어들 눈에 안 띄게 숨어있는 이 물고기들처럼 자신이 대화의 주제로 떠오르지 않길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죄인이 된 것도 아니고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이상하게 주눅이 듭니다. 왜 일까요? #넌 얼마버니? #아직도 취업을 못했니? #너 몇등하니?추석만 되면 쏟아지는 질문들. 그런데 참 그것들이 민감하고 때로는 스스로를 작게 만드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나의 숫자보다는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척어른들은 우리에게 숫자부터 물어보곤 하죠. *여기.. 더보기 화목한 추석 VS 뒷골잡는 추석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기분좋은 추석 연휴가 드디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벌써부터 시골집으로 귀성길 행렬을 시작하신 분들도 있을테고, 추석 당일 올라가려고 여유롭게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다들 어떤 추석을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모두다 같은 명절을 보내는데, 다른 모습의 명절을 보내기도 합니다. 왜 추석특집 드라마 속 가족들은 대판 싸우는 것인지, 꼭 대사 속에 '이놈의 콩가루집안' 얘기는 빠지지 않는 건지, 꼭 어른 한 분 뒷목잡고 쓰러져야 그제서야 뭘 잘못했는지 깨닫는 것인지. 시청자들 반응은 '하이퍼리얼리즘'이라며 박수를 치고, 모두들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추석 연휴 준비는... 어르신 뒷골잡지 않는 방법부터 알아놔야하는 거 아닐까" 시청자들.. 더보기 편강한의원에 송편달이 떴습니다~ - 편강한의원 원내 이벤트 송편나눔행사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블로그 본부입니다. 9월 29일, 추석연휴를 앞둔 금요일! 편강한의원은 평소보다 분주했습니다. 그 이유는 9월 29일 편강한의원 서초점을 찾아주신 분들께 송편을 나눠드리기 위해서였는데요~ 빚은 양재점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송편이 한의원에 도착하자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풍겼습니다. 제법 명절같은 분위기가 나서 블로그본부는 물론이고 간호부도 들뜬 기분이 들었습니다. 차곡차곡 쌓아놓은 떡들 지난번 우리가 송편 먹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 포스팅이 있었죠? http://pk9988.tistory.com/132 다른 문화권 모두 보름달인데 우리나라만 보름달 뜨는 추석에 반달송편을 먹습니다. 반달모양에 우리 마음 반쪽을 담아 소원을 빈다는 의미인데요. 그래서 편강한의원도 송편 알알이 소망과 기원을.. 더보기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는 걸까요? - 추석과 송편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팔팔이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들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으신가요? 편강한의원 블로그 본부도 알찬 추석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송편입니다.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는 속설을 가진 추석음식 송편! 그러고보니 왜 송편을 먹게 된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추석과 송편의 관계추석은 농경사회였던 우리 조상님들에게 큰 명절이었습니다. 한 해동안 정성들여 농사지은 작물을 수확하는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송편은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에 바치던 명절 떡입니다. '잘 여문 곡식을 수확하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기 위함이었다고 하죠. 그런데요. 하고많은 떡 중에 왜 하필 송편이었을까요? 하필 송편이었던 이유추석의 상징은 보.. 더보기 편강한의원의 황금연휴 추석계획 - 추석 휴진/ 병원 휴진/ 추석 진료 안녕하세요! 구구입니다. 오늘은 편강한의원의 추석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편강한의원! 추석연휴 계획을 알려드려요10월 1일 ~ 10월 5일 전지점 휴진 10월 6일~7일 정상진료 10월 9일 서초점만 1시까지 진료 (명동/ 산본/ 부천/ 안산/ 대구/ 부산점 휴진) 추석 휴진일을 미리 확인하시어 일정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지점별 변동가능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에 참여합니다!한방바이오 미래비전관에서 편강한의원을 찾아주세요! 그럼 좋은 추석 보내세요~!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