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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콜록콜록 기관지 확장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간혹 편강한의원에 내원해주시는 분들 중에 오랫동안 감기로 고생을 하다가 의료진을 만나고 난 뒤에야 기관지확장증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일단 감기가 오래 지속된다는 것 자체가 좋은 신호가 아니기도 하구요. 과거에 폐렴이나 기관지염을 앓았었다면 과거 폐관련 질환으로 고생한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질병이 바로 기관지확장증입니다. 말 그대로 기관지가 늘어진 상태, 근육층과 탄력층이 파괴되어 발생하는 질병인데요. 기관지가 늘어진 것 자체는 크게 문제되진 않지만, 이 때문에 기관지가 제 역할을 못하고 힘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들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가래배출이 순조롭지 않아서 2차성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죠. 기침이나 악취.. 더보기
나는 봄철감기일까? 천식일까?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날이 풀릴듯 안 풀릴듯, 연일 계속되는 일교차로 콜록콜록 기침나오시는 분들 많으시죠? 기침이 오래갈 때도 아닌데 금세 숨이 차고, 감기 기운은 없는데 목이 칼칼하고 따끔하죠. 우리가 보통 오래가는 감기라고 생각하는 이 증상이 천식일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천식의 초기 증세는 감기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감기약을 쉽게 드실 수도 있는데요.천식이 발병한 상태에서 감기약을 먹을 경우 심하면 혼수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섣불리 감기약을 드시면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기와 천식에 대한 오해가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거죠. 그럼 감기와 천식 사이의 또 하나의 오해는 무엇일까요?바로 감기가 심화되면 천식이 된다는 것! 흔히 .. 더보기
비염 vs 코감기 나는 뭘까? 안녕하세요! 구구입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날씨가 풀리면서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근데...자연의 물뿐만 아니라 콧물도 훌쩍 훌쩍 흘리는 시기가 바로 이때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면서 마지막 꽃샘추위가 사람들 옷깃을 여미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때가 바로 각별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때! 환절기에는 외부 환경의 변화로 우리 몸 속에서도 다양한 불균형이 생기게 됩니다. 아무래도 자리를 잡는동안은 어지럽고, 정신없기 마련이니까요. 이때 이로 인해서 질환을 앓기 쉽다고해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감기'입니다. #일주일 이내에 치료되면 #감기감기는 보통 일주일 이내에 왔다가 사라집니다. 감기 초반에 면역력을 조금 신경써준다면더더욱 빨리 떨어질 수도 있는 질환이죠. 우리는 종종 비염과 감.. 더보기
즐거운 새해를 위협하는 독감바이러스 안녕하세요! 블로그본부 건강주치의 구구입니다.갑작스럽고 뜬금없이 일단 체크리스트부터 작성해주세요. 블로그 본부에 독감 환자가 나타나면 안되니까요! 자, 다들 체크하셨나요?이 중에 3개이상 해당된다면.. 여러분들은 지금 블로그 글을 읽고있을 때가 아닙니다. (빨리 뜨뜻한 이불 속에서 몸을 지지세요!!!) 유행을 선도하는 당신이라도, 이런 유행은 따라가지도, 선도하지도 않기로해요!바로 요새 유행하는 독감인데요. 독감은 미리 예방을 하면 피할 수 있지만, 생각도 안하고 있다면….즐거운 연말연시를 침대에서 끙끙앓다가 보낼 수도 있습니다. 보통 독감을 ‘독한 감기’의 줄임말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애초에 감기와는 씨앗자체가 다릅니다. 감기는 ‘감기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지만,독감은 ‘독감바이러스’ 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