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의 생각하는 돼지, 팔팔이입니다.
오늘은 5월 15일,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날선물은 다들 준비하셨나요?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편강한의원 직원들에게는 인생의 스승님같은
서효석 원장님을 밀착취재해볼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한번도 원장님의 스승님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아침 진료를 보시기 전 짬을 내 원장님께 여쭤봤습니다.
"원장님! 원장님께 잊지못할 스승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라는 말에, 서 원장님은 눈을 지그시 감고
옛날 이야기를 하듯 대학시절 스승님 이야기를 전해주셨죠.
한의서는 모두 한문으로 쓰여있죠.
그래서 한의대생에게는 한문 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했을 겁니다.
이렇게 만난 인연으로 한의사로서 중요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이되면 떠오르는 분들이 몇분 계실 겁니다.
그때마다 생각하시죠?
'나중에 찾아뵈어야지'
하지만 나중이란 늘 후회와 같이 찾아온답니다.
오늘처럼 물꼬트기 좋은 날, 연락이라도 드리세요!
선생님, 너무 감사했다고.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구요
아마 그보다 더 좋은 스승의날선물이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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