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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

[#4. 편파적인 강의실] 당신의 고민상담. 오늘은 무엇이 문제인가요? - 면접이 너무나 떨릴 때 #4. 메이씨의 고민: 면접이 너무 두려워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고민상담실입니다. 편강한의원 다락방 9988호가 있는 양재의 주변에는 회사가 많아서 면접을 보러온 듯 칼 정장에 깔끔한 머리로 돌아다니는 취준생을 종종 보곤 합니다. 잔뜩 기합이 들어가있는가하면 긴장을 많이 했는지 계속해서 깊은 숨을 몰아쉬기도 하구요. 오늘은 세상의 모든 취준생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4. 면접도 연습이 가능하다면 면접장에서 말하면서 머릿속으로는 계속 '무슨 말을 하는거야..!' 생각하고때로는 나와서 어떤 말을 하고 왔는지 새하얘지는 순간들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순간을 겪어보셨을 겁니다. 잔치를 벌일 곳이 따로 있지, 면접장에서 아무말대잔치를 벌이느냐고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하는가하면, 술 한.. 더보기
[#2. 편파적인 강의실] 당신의 고민상담. 오늘은 무엇이 문제인가요? - 게을러서 고민이라네 #토순씨의 고민: 백수 2년차... 게으름이 어느새 습관이 되었어요 마음처럼 부지런하고 계획적인 사람이면 좋으련만우리의 몸은 너무나 게으른 나의 편이고, 부지런한 나는 언제나 외면당하고 맙니다. 언제나 내일은 다를 것이라며 낙천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계속된 게으름에 우리는 조금 더 좌절하고 조금 더 무너지기 마련이죠. 바쁜 일상 중의 여유있는 게으름이라면 휴식도 될 것이고재충전의 시간도 될 수 있겠지만, 호수같은 하루 중의 게으름은오히려 무기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백수 2년차. 백수라는 적성(?)을 찾아버린 것 같은 토순씨의 고민이제 자리를 털고 어딘가로 돈벌이를 하러 나가야 할 것 같은데몸에 묻은 게으름은 쉽게 닦이지 않아 고민입니다. . 오늘도 철두철미한 하루를 보내는 구구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