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팔팔이입니다.
내일은 태극기를 거는 날, 바로 현충일입니다.
흔히 '빨간날'로만 생각하는 현충일은 휴전국가인 우리에겐 상당히 중요한 날 중 하나입니다.
바로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난 625전쟁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1950년에 발발한 625전쟁으로 인해 40만 명의 국군과 백만 명의 민간인이 사망 혹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회 풍경은 당시의 소설들을 통해 볼 수 있죠.
윤흥길 <장마>
휴전 후 국가가 안정되며 1956년, 현충일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오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975년, 현충일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국가보훈처 대표블로그)
태극기, 어떻게 걸어야 할까.
분명 교과서에서 배웠던 것 같은데 아직도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이면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알쏭달쏭합니다.
광복절같은 기쁜 날에는 '경기'를 달지만, 현충일같은 많은 희생자를 낸 슬픈 날이면 '조기'를 답니다.
깃대에서 한뼘정도 내려달면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국립현충원에서는 '사이버참배'라고 하여 온라인에서도 이 날을 기리기 위한 많은 방법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요새 참 사이버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것들이 많은데, 편강한의원 신동아배도 마찬가지죠^^
그냥..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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