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편강한의원 다락방 9988호에서 날아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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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ON AIR/다락방스토리

편강한의원 다락방 9988호에서 날아온 편지


9988호에서 날아온 편지



이곳은 아무도 모르는 편강한의원 다락방 구천구백팔십팔호.

바깥에서는 알지 못하는 편강의 말랑말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곳이죠. 

이곳은 편강한의원의 숨겨진 블로그 본부로, 아주 오래전부터 9988호의 개방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왜 하필 9988호일까요?

9층에 있어서?

그건 아니고, 편강한의원 서효석원장님이 늘 하시는 말씀!

"99세까지 팔팔하게 삽시다" 에서 영감을 얻었답니다. 






<다락방 주인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다락방 9988호의 주인, 구구와 팔팔이입니다. 

매일 투닥투닥하지만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예요. 


구구는 건강과 병원소식 담당이고요,

오래전부터 블로그본부의 초석을 닦아온 원년멤버랍니다. 

상당히 철두철미하고 까칠한 구석이 있지만, 뻥튀기 앞에서만큼은 약해지는 차도새(?)입니다. 

고양이를 무서워하지만, 다락방 9988호에 자주 놀러오는 태희이사, 저스틴본부장 때문에 

고양이가 많이 익숙해졌다고 해요. 역시, 회사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해지는 걸까요?




팔팔는 말랑말랑한 일상 소식을 전해주게 될 거예요. 

늘 구구가 팔팔이에게 하는 말이 있죠. 


"넌.. 너무 나이브해!!!" 


'나이브'라는 말로 자신의 게으름을 멋지게 설명해주는 구구야말로 좋은 상사라고,

팔팔이는 생각하고 있어요. 고양이를 몹시 사랑하는 돼지로, 같이 골골송 부르기를 좋아한답니다. 


 



먼지가 풀풀나지만, 아늑하고 나른한 다락방에서 전하는 속삭임을 듣고 싶거든

놀러오세요, 

편강한의원 다락방 9988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