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기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도선이 자꾸 붓는다면, - 자꾸 붓는 편도선염의 증상과 합병증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요새 미세먼지로 목이 칼칼하고 껄껄한 느낌을 종종 받으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때 몇가지 증상을 살펴보면 편도선염인지 아닌지 살펴볼 수도 있는데요. 편도선염 초기에는 침 삼킬 때 목이 따끔거리는 정도의 통증만 느끼지만, 편도선이 심하게 부으면 음식을 삼키기 곤란하고 호흡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잠잘 때 코를 골지 않던 사람이 코를 고는 경우도 있구요. 더군다나 열이 30~40도까지 오르고, 몸이 춥거나 떨리며 머리도 아프고 뼈마디가 쑤시면서 귀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전신에 피로감을 느끼고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기도 하는데, 입 안을 들여다보면 혓바닥에 흰색이나 회색, 황갈색 이끼 모양의 물질이 끼어있고 편도선이 빨갛게 부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더보기 건강한 숨의 첫걸음, 편도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 구구입니다. 내원 환자분들중에 편도가 너무 자주 부어서 절제술을 받아볼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원장님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 "절대 안돼요, 편도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흔히 편도가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편강한의원에서 편도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만화에서 보니 편도가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우리 목의 안 쪽과 코의 뒷부분에는 외부 오염물질을 거르는 면역기관이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이고 가장 큰 부위를 차지하는 것이 편도입니다. 흔히 편도가 붓는 걸 귀찮아하고 힘들어해서 잘라내려고 하는데, 사실은 외부 바이러스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숨을 고르고 있던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