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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다락방/팔팔이의 공책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 삼일절

안녕하세요! 편강한의원의 팔팔이입니다. 


내일모레면 99주년 삼일절입니다. 모두 태극기는 준비해두셨나요? 

오늘은 삼일절을 맞아 그날의 의미 가치를 되새겨보려고 합니다.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일들

일제에 의한 식민통치가 더욱더 폭력적으로 변하고, 비 인간적으로 자행되던 무렵. 

우리 민족은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기회가 되었죠. 

또한, 1차 세계대전에서 이긴 국가의 식민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운동이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큰 의의를 가집니다. 


1919년 3월 1일 이후

삼일절을 돌아보면 지난 겨울, 추운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떠오릅니다. 

확산 양상도 비슷합니다. 3.1운동 이후 수개월간 지속된 운동은 도시 등 교통이 발달한 곳을 

중심으로 시작되어서 농촌까지 번졌습니다. 

전국적인 규모로 확산되었지요. 일제는 3.1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독립을 위한 다양한 기반 및 조직이 성장하였으며 독립운동에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후 우리나라는 1949년에 삼일절을 국경일로 선포하고,

매년 정부에서 기념식을 열어 순국선열들을 추모, 애도하는 묵념을 올리며

민족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가 99주년, 내년에 100주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날의 우리는 태극기였고, 한반도였습니다.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모두를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편강한의원은 전지점 휴진합니다.


감사합니다.